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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아주방산업()입니다.

 

방학을 맞아 식판 전해연마 처리를 하신 학교가 참 많습니다. 하루에도 여러 번 전해연마한 식판의 관리법을 물어보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화통화로 말씀드리던 내용을 자세히 정리해보았습니다.

 

1. 식판 전해연마가 뭔가요?

 

  식판 전해연마(Electrolytic Polishing)란 연마하려는 식판을 전해액이 담긴 수조에 담그고 전기를 흘려보내 식판표면의 미세한 돌출부를 녹여 연마하는 것입니다. 줄여서 E.P라고도 부르는데요. , 식판표면을 아주 미세하게 녹이는(용해)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전해연마의 장점

 

  가장 눈에 띄는 장점은 "광택"입니다. 불순물을 제거하고 거친 표면을 매끄럽게 만드는 작업이기 때문에 확실한 광택차이가 나타납니다. 또한 식판 표면의 거친 면이 전 후 대비 50~80% 매끈해집니다. 이밖에도 전해연마 처리를 하게 되면 식판표면에 산화크롬 보호막이 생겨 부식저항성이 높아지고, 스테인리스 식판 내부의 수소(H)와 철(Fe)성분을 제거하여 사용수명이 길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전해연마 후 관리법 및 주의사항

 

식판 수령 후 주물이 아닌, 스테인리스 재질의 솥에서 70~90°C의 뜨거운 물에 삶아주시면 찌든 때나 얼룩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pH9 이하의 중성세제를 사용합니다. 염기성 세제류(락스, 판크린)는 식판표면에 반응을 일으켜 색상변화나 얼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판크린은 높은 온도에서 적갈색으로 변해 녹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린스사용은 자제해주세요. 린스가 완벽히 헹구어지지 않고 남아있게 되면 건조과정에서 검은 얼룩무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용과정에서 무지갯빛 얼룩, 보랏빛 얼룩, 검은 얼룩 모두 남은 찌든 때나 기름때가 건조되어 눌어붙은 상태의 모습입니다. 또한 식판 보관고에서 고열 건조시 남아있던 헹굼물이 얼룩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식판을 세척할 때 베이킹소다나 스테인리스 전용세제, 혹은 식초를 사용하시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새 식판 또는 전해연마 식판은 길들여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길들이기란 여러 차례의 세척작업과 건조 작업을 거치면서 표면이 부드러워 지는 것을 말합니다. 

 

오래 사용한 구형 식판의 경우, 표면이 거칠어 손을 베일 염려가 있으며, 광택도 안 날뿐더러 미세한 흠집이 많이 있습니다. 이는 안전과 위생상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식판상태로 고민 중이신 분들께 강력 추천 드립니다. 자세한 상담과 가격문의는 아래의 연락처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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